SK증권은 부동산 매매경기는 싱크대시판과 저가 싱크대 유통 영업실적, 인테리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 전세수요와 부동산거래가 회복되면서 올 4분기 이후 한샘의 어닝 증가가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한샘의 내년 예상 영업실적 기준 PER 6.5배, EV/EBITDA 3.3배로 코스피나 경쟁사 대비 저평가된 상태이며, 주당 예상 배당금 400원으로 배당수익률이 3.8%가 기대되는 것은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최근 3개월동안 코스피대비 상대수익률이 -16.9%여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다며 한샘의 투자의견을 적극매수, 목표주가를 1만6천원으로 올려잡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