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최근 DRAM 가격 급락이 수요를 유발하고, 경쟁력이 취약한 후발업체의 감산.가동률 조절로 이어지면서 오히려 업황 턴어라운드 시가를 앞당길 수 있다며 하이닉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도 하이닉스의 모바일 DRAM 등 스페셜리티 믹스 효과는 지속될 것이며 NAND 부문에서도 32mm 비중 60% 상회, 26mm가 고객 인증 중에 있는 등 경쟁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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