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는 34개국 해외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우리나라 재계 총수들 역시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사업과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입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참석을 뒤로 미룬 채 비즈니스 서밋에 참여하는 이건희 회장은 11일 개막식에 모습을 나타냅니다.
(S)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만큼 삼성그룹 핵심 경영진은 휴렛팩커드와 퀄컴을 비롯해 차이나모바일, 보쉬 등의 최고 경영진을 만날 예정입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미 몇몇 CEO들과 일정을 잡았습니다.
(S) 정 회장은 브라질 철광석 업체인 리오틴도 발레와 호주의 BHP빌리턴의 회장과 10일 만납니다.
또,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의 프란츠 페렌바흐 회장을 만나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CG>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이석채 KT 회장은 중국 이통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의 왕젠저우 회장을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국내 기업인 가운데 비즈니스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윤활유 합작사업을 벌이고 있는 스페인 렙솔의 안토니오 브루파오 회장과 회동하게 됩니다.
<CG> 이밖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리오틴토 발레와 아르셀로미탈 최고 경영진을 만나며,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베스타스윈드시스템의 디틀레우 엥겔 회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편집) 신동빈 롯데 부회장은 미쓰비시홀딩스 사장을 만나며, 김승연 한화 회장도 그룹 비즈니스와 관련된 글로벌 기업 CEO들과 만남을 위해 일정을 조율중입니다.
WOW-TV NEWS 양재준입니다.
우리나라 재계 총수들 역시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사업과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입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참석을 뒤로 미룬 채 비즈니스 서밋에 참여하는 이건희 회장은 11일 개막식에 모습을 나타냅니다.
(S)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만큼 삼성그룹 핵심 경영진은 휴렛팩커드와 퀄컴을 비롯해 차이나모바일, 보쉬 등의 최고 경영진을 만날 예정입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미 몇몇 CEO들과 일정을 잡았습니다.
(S) 정 회장은 브라질 철광석 업체인 리오틴도 발레와 호주의 BHP빌리턴의 회장과 10일 만납니다.
또,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의 프란츠 페렌바흐 회장을 만나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CG>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이석채 KT 회장은 중국 이통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의 왕젠저우 회장을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국내 기업인 가운데 비즈니스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윤활유 합작사업을 벌이고 있는 스페인 렙솔의 안토니오 브루파오 회장과 회동하게 됩니다.
<CG> 이밖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리오틴토 발레와 아르셀로미탈 최고 경영진을 만나며,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베스타스윈드시스템의 디틀레우 엥겔 회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편집) 신동빈 롯데 부회장은 미쓰비시홀딩스 사장을 만나며, 김승연 한화 회장도 그룹 비즈니스와 관련된 글로벌 기업 CEO들과 만남을 위해 일정을 조율중입니다.
WOW-TV NEWS 양재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