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말레이시아 거래소와 파생상품청산결제시스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계약 세부조건 협의를 거쳐 최종계약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말레이시아에 제공하는 시스템은 말레이시아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모든 파생상품을 통합·청산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지지난해 가동된 한국거래소의 차세대시스템에 기술 기반을 두고 개발될 계획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말레이시아 거래소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07년 매매시스템을 최초로 수출한 이후 이슬람상품매매시스템과 마켓메이커모니터링시스템 등을 수주해 왔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증권시장운영 노하우와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계약 세부조건 협의를 거쳐 최종계약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말레이시아에 제공하는 시스템은 말레이시아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모든 파생상품을 통합·청산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지지난해 가동된 한국거래소의 차세대시스템에 기술 기반을 두고 개발될 계획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말레이시아 거래소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07년 매매시스템을 최초로 수출한 이후 이슬람상품매매시스템과 마켓메이커모니터링시스템 등을 수주해 왔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증권시장운영 노하우와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