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을 하루 앞둔 어제, 사전 보고서 공개와 함께 CEO 인터뷰가 시작되며 열기가 한층 고조됐습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본회의에 앞서 사전 보고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넉 달 동안 전세계 CEO 1백여 명이 논의를 거쳐 합의한 내용으로 비스니스 서밋의 기초자료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출구전략과 미래 성장전략 등 66개에 달하는 민간기업의 제안이 담겼습니다.
사전 보고서는 비즈니스 서밋에서 공동 성명으로 채택된 뒤 G20 정상회의 주요의제로 반영됩니다.
<인터뷰> 오영호 비즈니스 서밋 집행위원장
"실물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CEO가 모여서 한목소리를 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CEO와의 인터뷰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IT기업 인포시스의 크리스 고팔라크리슈난 대표는 한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주요기업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크리스 고팔라크리슈난 인포시스 대표
"금융, 제조, 유통, 첨단기술 관련 기업과 함께 사업하는 것에 상당히 관심이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 사상 처음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은 전세계 CEO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부터 이틀 동안 치러집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본회의에 앞서 사전 보고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넉 달 동안 전세계 CEO 1백여 명이 논의를 거쳐 합의한 내용으로 비스니스 서밋의 기초자료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출구전략과 미래 성장전략 등 66개에 달하는 민간기업의 제안이 담겼습니다.
사전 보고서는 비즈니스 서밋에서 공동 성명으로 채택된 뒤 G20 정상회의 주요의제로 반영됩니다.
<인터뷰> 오영호 비즈니스 서밋 집행위원장
"실물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CEO가 모여서 한목소리를 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CEO와의 인터뷰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IT기업 인포시스의 크리스 고팔라크리슈난 대표는 한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주요기업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크리스 고팔라크리슈난 인포시스 대표
"금융, 제조, 유통, 첨단기술 관련 기업과 함께 사업하는 것에 상당히 관심이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 사상 처음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은 전세계 CEO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부터 이틀 동안 치러집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