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파트론에 대해 실적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4분기부터 갤럭시S와 갤럭시탭에 서브 카메라를 독점 납품하고 내년에도 스마트폰, 태블릿 PC활성화로 고화소급 서브 카메라 매출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광마우스와 센서류 등 신제품 매출이 대폭 증가하는 것도 주가 상승에 추진력을 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 영업이익은 20% 늘어날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매출액이 50%, 영업이익은 40%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