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전 컨소시엄과 KSGW 참여 중소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한전과 중소기업이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전은 ''KEPCO-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해외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원전 수주로 제고된 한전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스마트그리드 송배전 기술의 해외 수출을 위하여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제품으로 중소기업과 해외시장을 공동 개척해 나가는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김우겸 한전 부사장은 “해외사업 패키지모델을 구체화하고 관련 중소기업들과 함께 ‘KEPCO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서로 발전하는 윈윈 파트너로서 우수 중소기업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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