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기업을 탐방해 믿을 수 있는 기업을 추천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대표 전문가 기업탐방클럽이 13일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발로 뛰어 찾아낸 흑진주 종목 대공개''를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기업탐방은 박종배(무장), 조민규(닥터제이), 조영환 전문가가 각각 거시경제/시황, 기업/재무분석, 업종/산업 분석을 담당하여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뉴스나 리포트에 분석돼 있는 한정적인 정보에 그치지 않고 기업을 직접 방문해 해당 기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 옥석 가리기에 힘을 쓰고 있다.
기업탐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초기 와우카페 활동시 ''밥캣 리스크''로 시장에서 외면 받아온 두산인프라코어를 발굴, 대형주로 약 35% 넘는 수익률을 올렸고 3D의 숨은 흑진주인 티엘아이를 발굴하기도 했다.
또한 IT장비 업체 중 독과점에 가까운 레이져 마커쪽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이오테크닉스를 발굴해 연초대비 약 120%의 큰 수익을 올렸다.
현재는 네패스를 발굴해 약 8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고 태블릿PC 수혜주인 엘엠에스를 회원 방송에 편입해 3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탐방은 "시장이 금융위기 이전까지 회복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자신이 주가상승의 꼭대기에 위치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존재하지만, 시장에서는 저평가돼 있는 가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 같은 기업들이 많다"며 적극적인 투자만이 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업탐방클럽의 울산 상공회의소 강연회는 무료 선착순 400명으로 진행되며 강연회 참석과 전문가방송에 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http://www.wownet.co.kr>) 고객지원센터(02-6676-0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