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지난 10월 말 하나금융 최대주주였던 테마섹이 보유하고 있었던 하나금융 지분 9.6%를 블록딜 방식으로 6% 할인율에 매각한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지만 단기적인 리스크 요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과 맞물린 가계대출 성장 여력이 높으며 우리금융 민영화건에 대해서도 잃을 것이 적고 은행업종 가운데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거래도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투자는 하나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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