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국내외 시장 영향력 확대 전망에 반등

입력 2010-11-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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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이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LG패션 주가는 오후 2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0.61%) 오른 3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3.22% 상승한 3만36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LG패션에 대해 국내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중국사업도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패션이 국내 소비 회복과 메이저 패션기업의 시장지배력 강화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사업의 본격 가동으로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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