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우리업체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 12일 현재 60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협상중인 계약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올해말 기준 700억 달러 내외의 수주액 달성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건설 수주액은 2006년부터 5년 연속 사상최고치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건설업체들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최근 세계건설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7년간 연평균 60%의 고도성장이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주실적을 공종별로 보면, 플랜트가 82.4%를, 토목과 건축은 13.8%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수주실적의 76.5%가 중동지역에 쏠려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우리업체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 12일 현재 60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협상중인 계약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올해말 기준 700억 달러 내외의 수주액 달성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건설 수주액은 2006년부터 5년 연속 사상최고치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건설업체들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최근 세계건설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7년간 연평균 60%의 고도성장이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주실적을 공종별로 보면, 플랜트가 82.4%를, 토목과 건축은 13.8%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수주실적의 76.5%가 중동지역에 쏠려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