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말 증권사 취업을 위한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성시온 기자입니다.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이 주최한 증권사 채용설명회.
12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면서 강의실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설명회 시간도 저녁까지 연장됐습니다.
<인터뷰> 김 혁 솔로몬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
"대학에서 진행하는 것과 달리 증권가인 여의도에 진행했습니다. 실제 신입사원과의 만남의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보수가 상대적으로 높고 업무가 역동적인 증권업계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치열한 경쟁만큼이나 입사 준비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이재현(28) 취업준비생
"매일 동향을 파악하고 경제신문을 꼭 읽습니다"
<인터뷰> 박승완(26) 취업준비생
"공모전 많이 참여하고, 관련 과목도 모두 들어 놓았습니다"
학생들은 끝까지 남아 강의를 경청하며 증권사 취업을 위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인데도 설명회에 참가한 취업준비생들의 열정에 비해 주최 측의 준비가 미흡하다는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WOW-TV NEWS 성시온입니다.
지난 주말 증권사 취업을 위한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성시온 기자입니다.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이 주최한 증권사 채용설명회.
12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면서 강의실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설명회 시간도 저녁까지 연장됐습니다.
<인터뷰> 김 혁 솔로몬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
"대학에서 진행하는 것과 달리 증권가인 여의도에 진행했습니다. 실제 신입사원과의 만남의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보수가 상대적으로 높고 업무가 역동적인 증권업계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치열한 경쟁만큼이나 입사 준비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이재현(28) 취업준비생
"매일 동향을 파악하고 경제신문을 꼭 읽습니다"
<인터뷰> 박승완(26) 취업준비생
"공모전 많이 참여하고, 관련 과목도 모두 들어 놓았습니다"
학생들은 끝까지 남아 강의를 경청하며 증권사 취업을 위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인데도 설명회에 참가한 취업준비생들의 열정에 비해 주최 측의 준비가 미흡하다는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WOW-TV NEWS 성시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