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10회계연도 상반기 9개 선물사의 당기순이익 합계가 265억원으로 작년 동기 360억원에 비해 2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수수료 수입이 작년 상반기 1천18억원에서 올해는 858억원으로 15.7%, 파생상품 관련 이익도 71억원에서 48억원으로 32.6% 줄어든 것이 전체 순이익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회사별로는 삼성이 97억원, 우리 65억원, 외환 24억원, KB 22억원, 유진투자 20억원, NH투자 15억원, KR 12억원, 현대 9억원, 셈프라메탈즈 3천만원 등 순으로 모두 흑자를 냈다.
상반기 말 현재 전체 선물사의 자산총액은 2조1천52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2천430억원에 비해 6.1% 줄었으나, 이익 유보에 따라 자기자본은 4천105억원에서 4천413억원으로 7.5% 늘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은 작년 상반기 말 648.8%에서 734.3%로 85.4%포인트 높아졌다.
적기시정조치 대상인150% 미만은 없었다.
수수료 수입이 작년 상반기 1천18억원에서 올해는 858억원으로 15.7%, 파생상품 관련 이익도 71억원에서 48억원으로 32.6% 줄어든 것이 전체 순이익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회사별로는 삼성이 97억원, 우리 65억원, 외환 24억원, KB 22억원, 유진투자 20억원, NH투자 15억원, KR 12억원, 현대 9억원, 셈프라메탈즈 3천만원 등 순으로 모두 흑자를 냈다.
상반기 말 현재 전체 선물사의 자산총액은 2조1천52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2천430억원에 비해 6.1% 줄었으나, 이익 유보에 따라 자기자본은 4천105억원에서 4천413억원으로 7.5% 늘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은 작년 상반기 말 648.8%에서 734.3%로 85.4%포인트 높아졌다.
적기시정조치 대상인150% 미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