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건설사는 국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보증기금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건설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건설협회 자회사로 설립한 콘스몰(www.cons-mall.com)이 건설 원자재 공동구매시 전자산업진흥회의 전자상거래 보증과 연계돼 자재 구매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국현 콘스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이 전자상거래 보증 지원사업을 넘어 건설산업과 IT산업의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정보교류는 물론, 두 산업의 융합서비스를 통한 신시장 창출과 산업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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