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시형생활주택 G타입의 경우 12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개발회사인 골든나래리츠는 "지난 11일부터 3일동안 진행된 청약 결과 도시형생활주택 14:1, 오피스텔 4: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골든나래는 "사업지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이 가까워 소형평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하1층, 지상16층 규모의 골든 아틀란티스는 도시형생활주택 134세대, 오피스텔 259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