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의 석유화학업체인 케이피케미칼이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나흘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케이피케미칼 주가는 오후 2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3.50%) 오른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폴리에스터 호조에 따른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폴리에스터의 원료인 TPA 가격 약세로 인해 케이피케미칼의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4분기 면화가격 폭등에 따른 TPA 가격 강세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영업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화섬 수요 호조 등으로 중국의 TPA 수입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내년까지 TPA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했다.
16일 케이피케미칼 주가는 오후 2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3.50%) 오른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폴리에스터 호조에 따른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폴리에스터의 원료인 TPA 가격 약세로 인해 케이피케미칼의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4분기 면화가격 폭등에 따른 TPA 가격 강세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영업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화섬 수요 호조 등으로 중국의 TPA 수입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내년까지 TPA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