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오늘(1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야쿠르트 아줌마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배추 12만 포기로 김장을 담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의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1만3천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그동안 담근 배추의 양이 77만 포기, 무게는 1천800톤, 수혜를 받은 가구는 17만4천여 가구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배추 12만 포기로 김장을 담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의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1만3천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그동안 담근 배추의 양이 77만 포기, 무게는 1천800톤, 수혜를 받은 가구는 17만4천여 가구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