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중국 굴삭기 수요 지속.. 매수"

입력 2010-11-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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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부동산 가격 진정책에도 중국 굴삭기 수요는
2011년에도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천원을 제시했다.

전재천 연구원은 "2011년에도 중국 굴삭기장은 10%대 성장이 예상되고, 두산인프라는 점유율 상승 효과로 20%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8년 4분기 4조위안의 중국 경기 부양책이 2010년 내 종료되고 최근 연이은 주택가격 진정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서부대개발 투자 규모 증가로 중국의 굴삭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밥캣의 EBITDA 실적이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면서 향후 점진적으로 지분법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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