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위축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에 관한 주제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됩니다.
제1주제로 이용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메가트랜드와 미래 주거 전망''에 대해, 제2주제로는 백성준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후 고철 경원대 겸임교수, 김승배 (주)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신영 한국주택학회 회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상근 롯데건설(주) 상무이사,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등이 나와 토론할 예정입니다.
건설주택포럼간사인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어려운 주택시장 여건을 감안할 때 시의적절한 주제이며 주택사업을 전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