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중국 아웃도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LG패션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프랑스 라푸마 그룹과 합작법인 ''라푸마차이나'' 설립 조인식을 갖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G패션은 연간 35%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 아웃도어 시장이 2015년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2배인 4조5천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를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본걸 LG패션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에서 10년 안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아시아 아웃도어 브랜드 1위로 올라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라푸마차이나''는 LG패션과 라푸마 그룹이 51대 49로 출자한 합작법인으로 내년 봄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내년말까지 중국 내 주요 백화점에 모두 3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LG패션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프랑스 라푸마 그룹과 합작법인 ''라푸마차이나'' 설립 조인식을 갖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G패션은 연간 35%씩 성장하고 있는 중국 아웃도어 시장이 2015년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2배인 4조5천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를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구본걸 LG패션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에서 10년 안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국 시장을 발판으로 아시아 아웃도어 브랜드 1위로 올라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라푸마차이나''는 LG패션과 라푸마 그룹이 51대 49로 출자한 합작법인으로 내년 봄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내년말까지 중국 내 주요 백화점에 모두 3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