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조직개편..WM사업 강화

우리투자증권이 조직개편을 통해 WM사업 부문을 강화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22일 WM전략담당을 신설하고, 1등 사무국과 사회공헌 사무국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WM사업부의 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영업을 확대하기 위해 WM전략담당을 신설했습니다.

또 신사업추진담당을 WM사업부 소속으로 변경해 해외주식, 시스템트레이딩 등 신규사업의 WM사업부 조기정착에 노력하도록 했습니다.

e비즈그룹을 신사업추진담당 소속으로 변경, 신사업과 e비지니스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상품전략본부 내에 상품경쟁력강화센터를 신설해 금융상품 관련 전사적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토록 했으며 상품경쟁력강화센터내에 상품개발부를 신설하는 등 부서별 업무도 재분장했습니다.

또 사장 직속으로 1등 추진 사무국과 사회공헌사무국 등 2개의 사무국을 신설했습니다.

1등 추진 사무국은 종합 1등 금융투자회사 실현을 위한 1등 지표를 관리하고 사업부 단위가 아닌 전사적 과제 추진, 사업부 간 선순환 구조 확보를 위한 과제를 수행합니다.

사회공헌사무국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사업부와 본부 단위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맞춰 김원규 WM사업부 대표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의 임원 인사도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