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미란(Miran) 광구에서 추가로 원유 부존층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4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2일 유아이에너지 주가는 오후 2시 25분 현재 거래일대비 80원(1.88%) 오른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89%까지 급등한 466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날 언론을 통해 최근 지분을 취득한 이라크 미란(Miran) 광구에서 추가로 원유 부존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미란 광구의 운영권자인 헤리티지오일(Heritage Oil, 영국)이 지난 18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미란 웨스트2의 탐사정 및 평가정 시추를 완료한 결과 원유 부존층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라크 쿠르드 지역 미란 유전은 지난 10월에 동사가 게넬에너지로부터 전체지분의 10%를 취득한 바 있는 초대형 유전 광구로, 2009년에 미란 웨스트1(Miran West1)에서만 가채 매장량이 40억배럴이라고 알려져 있다.
22일 유아이에너지 주가는 오후 2시 25분 현재 거래일대비 80원(1.88%) 오른 4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89%까지 급등한 466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날 언론을 통해 최근 지분을 취득한 이라크 미란(Miran) 광구에서 추가로 원유 부존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미란 광구의 운영권자인 헤리티지오일(Heritage Oil, 영국)이 지난 18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미란 웨스트2의 탐사정 및 평가정 시추를 완료한 결과 원유 부존층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라크 쿠르드 지역 미란 유전은 지난 10월에 동사가 게넬에너지로부터 전체지분의 10%를 취득한 바 있는 초대형 유전 광구로, 2009년에 미란 웨스트1(Miran West1)에서만 가채 매장량이 40억배럴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