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도로 IT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LG전자가 전일대비 2.39% 오른 10만7000원을 기록중이고 LG디스플레이는 2.31% 오른 4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다른 대형 IT주들은 전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일 종가에서 보합세를 보이며 주가가 84만8000원을 기록중이고 하이닉스도 0.20% 오른 2만535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SDI도 전일대비 보합세를 나타내며 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오늘의 숨고르기는 일시적 현상일뿐 대형 IT주의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삼성증권은 이날 "가격 부담이 높아진 중국 관련주 비중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미국 소비 개선시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IT 비중을 늘리는 포트폴리오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LG전자가 전일대비 2.39% 오른 10만7000원을 기록중이고 LG디스플레이는 2.31% 오른 4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다른 대형 IT주들은 전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일 종가에서 보합세를 보이며 주가가 84만8000원을 기록중이고 하이닉스도 0.20% 오른 2만535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SDI도 전일대비 보합세를 나타내며 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오늘의 숨고르기는 일시적 현상일뿐 대형 IT주의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삼성증권은 이날 "가격 부담이 높아진 중국 관련주 비중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미국 소비 개선시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IT 비중을 늘리는 포트폴리오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