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1천 원 어치를 팔아 53원을 남기면서 순이익이 지난 2008년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 1천 원당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5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의 33원보다 20원 증가한 것이나, 금융위기 이전인 지난 2007년의 69원과 2006년의 63원보다는 여전히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 1천 원당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5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의 33원보다 20원 증가한 것이나, 금융위기 이전인 지난 2007년의 69원과 2006년의 63원보다는 여전히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