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매물 증가로 낙폭이 확대되며 510선을 위협받고 있다.
23일 코스닥 지수는 오후 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23포인트(1.01%) 하락한 510.75를 기록중이다.
이날 지수는 0.40% 오른 518.02에 출발한 뒤 강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중국 증시 급락과 코스피의 낙폭 확대로 하락세로 돌아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이 240억원 순매도하면서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0억원, 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를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3일 코스닥 지수는 오후 1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5.23포인트(1.01%) 하락한 510.75를 기록중이다.
이날 지수는 0.40% 오른 518.02에 출발한 뒤 강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중국 증시 급락과 코스피의 낙폭 확대로 하락세로 돌아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이 240억원 순매도하면서 하락을 주도하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0억원, 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를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