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북 포격 경제영향 제한적"

입력 2010-11-23 19: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한의 도발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긴급 소집한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경제분야에서 단기적으로 금융과 외한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으나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는 과거 여러 유사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단기간 내에 회복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같은 판단에 대한 근거로 "우리 경제는 재정이 건전하고 외환보유액이 충분해 충격흡수능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국제사회에서 신뢰도도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나 "시장상황은 지속적으로 면밀히 주시해 필요하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