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24일 한국 서해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해안포 공격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외무장관은 "이번 공격은 북한이 천안함 공격에 뒤이어 도발한 위험한 수준의 공격"이라며 특히 민간인들에게 포격을 가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맥컬리 장관은 "지금은 냉정하게 이성을 찾아 이번 도발이 지역 안정에 더 심각한 위협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또 북한의 인접국들은 이번 행동이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뉴질랜드는 국제사회에 함께 이번 공격과 그로 인해 인명손실이 발생한 데 대해 커다란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외무장관은 "이번 공격은 북한이 천안함 공격에 뒤이어 도발한 위험한 수준의 공격"이라며 특히 민간인들에게 포격을 가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맥컬리 장관은 "지금은 냉정하게 이성을 찾아 이번 도발이 지역 안정에 더 심각한 위협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또 북한의 인접국들은 이번 행동이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뉴질랜드는 국제사회에 함께 이번 공격과 그로 인해 인명손실이 발생한 데 대해 커다란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