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2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열고 전희숙 교수 등에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전희숙 가천의과대 교수는 당뇨병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연구업적을 갖고 있으며, 타치아나 박사는 항종양제와 항바이러스제와 관련된 분야의 연구업적을 남겼습니다.
이양구 동성제약 사장은 "송음 의·약학상은 故 이선규 회장의 봉사정신의 의지와 신약개발에 대한 남다른 집념이 복합된 상"이라며 "인류의 질병치료를 위해 이 상을 지속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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