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이 삼성디지털이미징 분사이후 IT 위주의 사업구조를 방산과 에너지사업으로 성공적으로 변경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K-9 자주포 서해5도 추가 배치 및 구형보델인 K-55 자주포 성능개량 사업 등에 예산을 증액하는 등 추가 매출발생요인이 있는 것이 긍정적이며, 호주 등 해외수출 및 국내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도 기대했다.
이와 함께 과거 삼성전자 CCTV사업 양수를 통한 국내 최고 역량 확보, 삼성SDS와 에스원 등 삼성 계열사의 사업진출 움직임 등은 위기보다 기회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4만9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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