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올해가 3D 영화가 시작된 해라면 내년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기이고 국내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CJ CGV는 멀티플렉스 업체 가운데 3D 영화 상영관 인프라가 가장 우수하며 내년 4개 직영 사이트가 추가 개설될 예정이어서 시장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내 영화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2015년까지 중국에서 약 50개의 사이트를 개설하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동양종금증권은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5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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