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2명은 인사평가를 할 때 개인적인 감정을 개입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사평가를 실시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 202명을 대상으로 ''인사평가 시 개인감정이 실린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24.3%가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이때 개인감정은 대부분이 부정적인 평가(97.2%)를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정적인 평가를 하게 된 이유로는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언행을 해서''라는 응답이 75.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성과를 부풀려 보고해서''(28.6%), ''상사에게만 잘해서''(20.4%) 등의 답변이 많았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사평가를 실시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 202명을 대상으로 ''인사평가 시 개인감정이 실린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24.3%가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이때 개인감정은 대부분이 부정적인 평가(97.2%)를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정적인 평가를 하게 된 이유로는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언행을 해서''라는 응답이 75.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성과를 부풀려 보고해서''(28.6%), ''상사에게만 잘해서''(20.4%) 등의 답변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