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올 들어 지난달 30일까지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발표했습니다.
LG패션 관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라푸마와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 TNGT W 등 여성복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나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오롱도 올들어 11월까지 패션사업군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캠브리지코오롱의 합산 매출이 2일 1조원을 달성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코오롱스포츠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성장한 것을 비롯해 신사정장 캠브리지멤버스의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급증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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