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일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이상훈 기업고객부문 사장 주관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연초 목표했던 매출액 3조 6천억원, 모바일 오피스 고객 15만 순증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한 ‘스마트 네트워크’를 통해 2011년 매출액을 2010년 보다 4,000억원 증가한 4조원 이상, 솔루션이 적용된 모바일 오피스 고객 40만 순증을 목표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다 U-City, 에너지 솔루션, 디지털 사이니지, M2M 등 Smart 공간 사업분야를 10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훈 KT 기업고객부문 사장은 "다양한 업종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PC 기반 솔루션 개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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