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와 함께 경기 남부지역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공사 본사로 초대해 다양한 강의와 문화 공연 행사인 ''베트남 가정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군포, 안양 등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175세대 298명이 참석했으며, 호앙 수안 하이 주한 베트남 부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석유공사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교수와 학생 40여명이 직접 준비한 베트남 가요 노래와 연주, 베트남 전통무용 공연, 베트남어 단막극 공연 등의 문화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향후 베트남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군포, 안양 등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175세대 298명이 참석했으며, 호앙 수안 하이 주한 베트남 부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 석유공사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교수와 학생 40여명이 직접 준비한 베트남 가요 노래와 연주, 베트남 전통무용 공연, 베트남어 단막극 공연 등의 문화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향후 베트남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