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가 삼성전자와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2일 SKC솔믹스 주가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70원(8.08%)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SKC솔믹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185억59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Si-Waf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41.1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12월1일부터 2011년12월31일까지다.
2일 SKC솔믹스 주가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70원(8.08%)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SKC솔믹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185억59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Si-Waf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41.1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12월1일부터 2011년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