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동대구, 익산, 울산, 송정역 등 4개 사업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부전, 동래, 대곡, 남춘천역 등 4곳을 내년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자체 등에서 응모한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시범사업평가단''(단장 이용재 중앙대 교수) 평가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복합환승센터는 교통수단간 교통결절점 중심으로 연계환승체계를 강화하고 고밀도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을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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