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함평 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영산강살리기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준공됐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총 346억원이 투입됐고 8.3㎞ 구간의 제방정비와 천변저류지·가동보·생태습지·자연학습장 등이 조성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함평 2지구 정비사업 준공으로 함평천은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했다"며 "천변저류지 설치로 홍수피해를 저감하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총 346억원이 투입됐고 8.3㎞ 구간의 제방정비와 천변저류지·가동보·생태습지·자연학습장 등이 조성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함평 2지구 정비사업 준공으로 함평천은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했다"며 "천변저류지 설치로 홍수피해를 저감하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