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이와 코디에스가 전기차 충전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했다.
2일 지에스이 주가는 전날보다 135원(6.70%) 오른 2150원에 마감했고, 코디에스 주가도 360원(3.87%) 상승한 9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디에스는 전기차 충전 관련 제품 및 기술 공급을 담당하고, 지에스이는 영남 지역에 대한 영업 및 A/S사업을 총괄 운영하기로 했다.
코디에스 측은 "본격적인 정부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대수 등을 감안해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이 필요했고 그 일환으로 에너지설비사업자인 지에스이와의 협력을 계기로 충전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에스도 기존 도시가스사업을 통해 구축한 영업망과 CNG차량충전사업 경험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에스이 측은 "전기차 충전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의 CNG차량충전사업과 함께 청정에너지 충전사업 관련 법인을 별도 설립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2일 지에스이 주가는 전날보다 135원(6.70%) 오른 2150원에 마감했고, 코디에스 주가도 360원(3.87%) 상승한 9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디에스는 전기차 충전 관련 제품 및 기술 공급을 담당하고, 지에스이는 영남 지역에 대한 영업 및 A/S사업을 총괄 운영하기로 했다.
코디에스 측은 "본격적인 정부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대수 등을 감안해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이 필요했고 그 일환으로 에너지설비사업자인 지에스이와의 협력을 계기로 충전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에스도 기존 도시가스사업을 통해 구축한 영업망과 CNG차량충전사업 경험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에스이 측은 "전기차 충전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의 CNG차량충전사업과 함께 청정에너지 충전사업 관련 법인을 별도 설립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