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2.09달러, 2.49% 오른 86.1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른 국제유가도 주요 국가의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미국 주가가 오르면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25달러, 1.44% 오른 88.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1.82달러, 2.05% 높은 90.69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