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지난 달 말까지 뉴발란스의 매출액이 1천50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1천8백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2008년 초 260억원의 매출액에 불과했던 뉴발란스의 매출규모가 3년만에 6배 이상 성장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운동화로 시작된 인기가 의류, 가방 등으로 확산되면서 뉴발란스의 내년 매출액 목표는 2천억원으로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