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시공중인 스테이트 타워 남산 현장이 최근 개최된 ''2010 BIM 어워드''에서 시공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이트 타워 남산 현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존의 평면 설계방식을 3D로 입체화한 BIM 센터를 마련해 공사 전 과정을 3차원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하와 지상층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공법을 사용할 수 있어 공사 기간도 예정보다 7개월 정도 짧아질 전망입니다.
쌍용건설은 "2012년부터 정부가 발주하는 500억원 이상 턴키 및 설계공모 건축공사에 BIM 적용이 의무화되면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테이트 타워 남산 현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존의 평면 설계방식을 3D로 입체화한 BIM 센터를 마련해 공사 전 과정을 3차원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하와 지상층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공법을 사용할 수 있어 공사 기간도 예정보다 7개월 정도 짧아질 전망입니다.
쌍용건설은 "2012년부터 정부가 발주하는 500억원 이상 턴키 및 설계공모 건축공사에 BIM 적용이 의무화되면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