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운지는 수유실과 36개월부터 취학 전까지 어린이가 사용 가능한 테마놀이와 도서, 시청각, 병원놀이 공간, 수면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예술의전당과 출산장려 공동 업무협약을 맺고 3억5천만원을 후원해 이날 키즈 라운지를 개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는 "주 고객층이 30~40대 여성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예술의전당과 함께 출산장려 캠페인을 추진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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