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LCD업황 회복으로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1.58%)오른 4만17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LIG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연말 북미 성수기 효과와 내년 초 중국 춘절 효과로 LCD업황이 내년 1분기에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UBS증권도 LG디스플레이에 대해 LCD업황이 올 4분기 바닥을 찍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삼성증권도 LG디스플레이가 내년 1분기부터 LCD산업 재고 확충 사이클 진입에 따른 패널가격 안정화가 기대되고, 2011년 상반기 자회사 GS리테일(지분율 65.8%) 상장 예정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다.
7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1.58%)오른 4만17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LIG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연말 북미 성수기 효과와 내년 초 중국 춘절 효과로 LCD업황이 내년 1분기에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UBS증권도 LG디스플레이에 대해 LCD업황이 올 4분기 바닥을 찍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삼성증권도 LG디스플레이가 내년 1분기부터 LCD산업 재고 확충 사이클 진입에 따른 패널가격 안정화가 기대되고, 2011년 상반기 자회사 GS리테일(지분율 65.8%) 상장 예정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