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5구역은 소형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기준 용적률이 190%에서 210%로, 상한용적률이 235%에서 263.7%로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60~85 제곱미터가 당초보다 31가구 감소한 반면 60 제곱미터 이하가 174가구 늘어나 전체 가구 수는 143가구 증가했습니다.
증산5구역 아파트 단지는 탑상형과 연도형, 판상형 등 다양한 형태로 배치되며 내부 보행통로를 통해 북측 어린이공원과 남측 녹지, 봉산자연공원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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