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개인과 외국인 매수로 이틀째 상승했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95포인트(0.39%) 오른 504.49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28% 오른 503.96에 개장했으나 기관 매도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501.64까지 밀리다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5억원과 7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96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12거래일째 매도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와 기타제조업이 3% 넘게 올랐고 화학 출판매체복제업이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포스코ICT(6.34%)와 셀트리온(3.57%)이 강세를 보인 CJ오쇼핑(1.67%) 에스에프에이(1.61%)가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철도관련주와 금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철도주는 한국컨소시엄이 4조원 규모의 브라질 철도 현대화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세명전기(14.47%) 대호에이엘(9.77%) 대아티아이(9,64%) 지아이블루(9.48%) 리노스(7.67%)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금 관련주도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애강리메텍(1.99%), 엠케이전자(1.70%), 한성엘컴텍(1.21%)이 상승했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95포인트(0.39%) 오른 504.49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28% 오른 503.96에 개장했으나 기관 매도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501.64까지 밀리다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5억원과 7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96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12거래일째 매도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와 기타제조업이 3% 넘게 올랐고 화학 출판매체복제업이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포스코ICT(6.34%)와 셀트리온(3.57%)이 강세를 보인 CJ오쇼핑(1.67%) 에스에프에이(1.61%)가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철도관련주와 금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철도주는 한국컨소시엄이 4조원 규모의 브라질 철도 현대화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세명전기(14.47%) 대호에이엘(9.77%) 대아티아이(9,64%) 지아이블루(9.48%) 리노스(7.67%)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금 관련주도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애강리메텍(1.99%), 엠케이전자(1.70%), 한성엘컴텍(1.21%)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