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반도체 관련 장비의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 선정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7일 테스 주가는 전날보다 800원(4.44%)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반도체 및 태양전지 장비업체인 테스는 이날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자사의 ''PECVD ACL(비정질 탄소박막 플라즈마화학증착) 장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상품 육성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일류의 수출상품 육성, 미래 수출동력 확충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시장 연 5000만달러 이상'',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등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회사 측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현재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가운데 반도체 장비로는 유일하게 테스의 장비가 뽑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PECVD ACL'' 장비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에 플라즈마를 이용해 ACL(Amorphous Carbon Layer)을 형성하고 증착시키는데 사용되는 전공정 핵심장비이다.
7일 테스 주가는 전날보다 800원(4.44%)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쳐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반도체 및 태양전지 장비업체인 테스는 이날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자사의 ''PECVD ACL(비정질 탄소박막 플라즈마화학증착) 장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상품 육성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일류의 수출상품 육성, 미래 수출동력 확충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시장 연 5000만달러 이상'',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등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회사 측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현재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가운데 반도체 장비로는 유일하게 테스의 장비가 뽑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PECVD ACL'' 장비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에 플라즈마를 이용해 ACL(Amorphous Carbon Layer)을 형성하고 증착시키는데 사용되는 전공정 핵심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