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에서 "10월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와 자동차의 생산 조정으로 전달보다 4.2%, 설비투자는 9.5% 감소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세계경제에 대해서는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북한 리스크와 유럽 재정위기의 전개 양상에 따른 하방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거시정책을 운용하는 한편 대외 위험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체질개선에 대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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