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김형기 에스브이에이치 대표이사에게 90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09년말 감사보고서 기준, 자기자본 대비 4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소 측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하는 사항"이라며 "이에 따라 횡령배임으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에스브이에이치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말 감사보고서 기준, 자기자본 대비 4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소 측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하는 사항"이라며 "이에 따라 횡령배임으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에스브이에이치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