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정전으로 낸드플래시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관련주의 반사 이익이 예상된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시바 요카이치 공장에 지난 8일 전력공급 문제가 발생해 10일까지 사흘 동안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생산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도시바는 8일 오전 5시 21분 발생한 정전으로 반도체공장에 일부 생산 설비가 정지됨에 따라 내년 1~2월 출하될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품 수량이 최대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며, 공장 100% 가동은 10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등 국내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시바 요카이치 공장에 지난 8일 전력공급 문제가 발생해 10일까지 사흘 동안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생산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도시바는 8일 오전 5시 21분 발생한 정전으로 반도체공장에 일부 생산 설비가 정지됨에 따라 내년 1~2월 출하될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품 수량이 최대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며, 공장 100% 가동은 10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등 국내 반도체 생산업체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