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남방적이 대규모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10일 SG충남방적 주가는 전날보다 150원(10.87%) 오른 1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각격제한폭까지 오른 158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SG충남방적은 이날 공시를 통해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재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467억7300만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대비 56.7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10일 SG충남방적 주가는 전날보다 150원(10.87%) 오른 1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각격제한폭까지 오른 158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SG충남방적은 이날 공시를 통해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재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467억7300만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대비 56.7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